근처 낚시체험을 찾아보다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1~2시간 정도 걸려서 뚜벅이에게 어렵지 않는 선택이였습니다😉

잡진 못했지만 알찬 낚시였습니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좌측에 킹콩낚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예약명단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맡기고 출항합니다.)
낚시대대여와 미끼구매를 합니다.
✔️예약할 때에 출항시간을 선택합니당✔️

인포 앞에 멀미약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낚시대가 파손 시에 변상해야합니다.👀
인포 앞에는 생수도 팔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기본 대여 : 무게볼(?), 장갑, 바늘
유료 대여 : 미끼, 낚시대
저는 미끼구매와 낚시대대여를 했습니다.


출항시간에 맞춰서 출항하지만
30분전에 타서 자리를 맡아두면 좋습니다.
자리가 한 몫하는 거 같은거 초보의 변명‼️
킹콩낚시
준비물 : 간식거리, 멀미약, 썬캡, 선크림,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 물티슈, 선글라스
가 격 : 10시 출항 50,000원 이벤트가
(변동유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유료대여 : 미끼, 낚시대(파손 시 변상)
무료대여 : 면장갑, 낚시바늘, 낚시추
www.kingkongship.com


1층 내부에는 매점이 있습니다.
가자마자 아이스크림부터 챙겨주셔서
먹으면서 구명조끼를 입고
낚시 포인트에 도착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1층에 콘센트와 유에스비포트도 있어서
핸드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2층에는 누워있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화장실도 있으며 깔끔합니다‼️
2층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있습니다.
1층 뒤쪽에도 화장실이 위치해있으며
여자화장실은 1층,2층 두곳입니다.
낚시가 처음이라 바늘도 못끼웠지만
옆에 고수님들이 알려주시고
선장님도 나오셔서
물고기를 잡으면 바늘에서 물고기를 빼주십니다.
잡은 고기는 저 페인트통에 물받아서 넣어도되며
자리마다 고기넣는 통이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초보티가 나서 옆에서 도와주십니다..
어군탐지기도 있어서 물고기가 있는 위치에서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저는 선캡이라 다행이지만 선캡이없었음
눈부셔서 눈 감고 입질을 느껴서
물고기를 낚았을수도 있었어요...😅(네 못잡았어요 아이스받스도 챙겨갔는ㄷㅔ..)
킹콩낚시 근처에 차로 10분 거리에
맥도날드도 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챙기지 못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뚜벅이가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날씨탓으로 출항을 못할시에
미리 전화주셔서 스케쥴 조정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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